일상생활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 19의 오미크론 하위 새 변이 아르크투루스

다온웰쓰 2023. 4. 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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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온웰쓰에요.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 19의 새 변이 바이러스 아르크투루스가 나타났습니다.



이 변이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이고, 이름은 아르크투루스(XBB.1.16)입니다. 1월에 발견된 아르크투루스는 기존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XBB.1.15에 비해 전파력이 1.2배 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아르크투루스는 코로나 증상 외에 눈이 가렵고 충혈되고 끈적끈적해지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주 미국 신규 코로나 감염자의 7%가 아르크투루스에 감염이 되었고, 인도에서는 급속히 확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일까지 52명이 감염이 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확산세를 주목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확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MD인 타티아나 프로웰 교수는 눈이 가렵거나 충혈되고 끈적끈적해지면 알러지나 눈병이 아니고 코로나 19를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제공 타티아나 프로웰 존스홉킨스 의대 MD 트위터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 19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아르크투루스가 나타났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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