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온웰쓰에요.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옮긴 동물이 박쥐가 아니라는 연구발표를 알아보겠습니다.
월요일부터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착용 자율화가 시작이됩니다. 2019년 11월에 중국으로부터 시작한 코로나19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중국의 우한에서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월 20일에 최초로 확진자가 나왔었고 이 때까지는 확진자가 많지않아서 사스나 메르스처럼 얼마지나지않아 환자가 나오지않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2020년 2~3월의 신천지교회와 8~9월의 사랑제일교회의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서 사망자도 많이 생겨났었습니다. 그 이후에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서 확진자 수 대비 사망자 수가 줄어들어서 이제 마스크 규제를 풀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 19를 예견했던 것 같았던 2011년 영화인 컨테이젼에서 돼지우리의 박쥐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나왔었었고, 한 때는 영국의 텔레그래프가 우한의 연구소에서 코로나가 발생하기 18개월 전에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한 전파계획을 세웠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후 대부분이 우한의 박쥐에 의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7일 뉴욕타임스에서 중국 우한의 화난 시장에서 시작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애리조나 대의 마이클 워러비 교수 연구진과 스크립스 연구소의 크리스천 앤더슨 박사 연구진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두 계통이 화난 수산시장에서 팔린 야생동물을 통해 2019년 11월에서 12월 두 번의 경로(A, B)를 통해 사람들에게 퍼졌음을 확인했다라고 합니다. 중국 코로나 초기 우한의 많은 확진자들이 화난 수산시장을 방문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화난 수산시장에서 야생동물을 판매했던 곳의 바닥과 벽, 하수 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야생동물 중에서 너구리가 매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ㅡ참고 조선일보

어떤 동물을 통해서 퍼졌든지간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시작해서 전세계로 퍼진 것은 사실이어서 왜 이런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생겨난 것인지를 중국에서는 밝혀내는게 당연한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중국의 너구리를 통해서 퍼진 것이라는 연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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