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온웰쓰에요.
엠폭스 확진자가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만에 11명이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4월 21일 4명, 22일 4명, 23일 2명, 25일에 1명까지 11명의 확진자가 나와서 우리나라 엠폭스 누적 확진자는 31명이라고 합니다.
새로 확진된 환자들의 거주지는 서울이 6명, 경기가 3명, 경북이 1명, 경남 1명이라고 하고, 최근 3주이내에 해외여행이력이 없다고 합니다.
11명 모두 국내 감염이어서 어떤 경로로 감염이 된 건지 걱정스럽고 역학조사 또한 더 상세하게 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감염경로가 확인이 된 확진자들의 경우에는 모두 피부접촉이나 성접촉 같은 밀첩접촉에 의한 감염이었다고 합니다.
이들 감염자의 주요 증상에는 생식기나 항문의 통증과 발진이나 궤양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엠폭스 확진자와 밀접접촉 등의 위험요인이 있거나 발진 등 엠폭스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문의하고, 모르는 사람들과의 밀접접촉을 주의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의심신고나 문의건수가 4월 셋째주에 102건으로 증가했고, 검사도 43건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ㅡ엠폭스 감염경로-제공 질병관리청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감염된 동물(쥐, 다람쥐, 프레리도그와 같은 설치류 및 원숭이 등) 또는 오염된 물질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사람과 동물의 체액, 피부·점막 병변(발진, 딱지 등)에 직접 접촉한 경우와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이 사용한 물건, 천(의류, 침구 또는 수건) 및 표면에 접촉하는 경우에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비호흡기 분비물(코, 구강, 인두, 점막, 폐포에 있는 감염비말)에 접촉이 되거나 태반을 통해 감염된 모체에서 태아로 수직감염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ㅡ예방법-제공 질병관리청
엠폭스에 감염된 사람, 감염된 동물(원숭이 및 설치류 등),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질과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염된 사람이나 감염의 위험이 있는 사람이나 동물과의 직간접적 접촉을 피해야합니다. 감염된 환자가 사용한 물품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음식을 먹거나 얼굴을 만지기 전, 화장실을 사용한 후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거나 알코올 성분의 손 소독제를 이용해야 합니다.
감염병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하는 것 코로나19로 모두들 잘 아시고들 계시니까 마스크 꼭 하고, 모르는 사람과 절대 접촉하지말고 소독하고 씻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하겠습니다.
엠폭스 확진자가 31명이 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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