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탄소화와 탄소중립의 뜻과 해운산업의 탈탄소화

안녕하세요. 다온웰쓰입니다.


해운산업에도 탈탄소화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출이나 수입의 99.7%를 선박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해서 우리나라는 선박 보유량을 기준으로 세계 4위의 해운 강국입니다. 문제는 큰 선박은 빠르게 다닐 수가 없어서 휘발유나 경유를 원료를 사용하지않고 중유나 벙커C유를 사용합니다.


문제는 중유나 벙커C유는 연소할 때 엄청난 이산화탄소가 배출이 됩니다. 그래서, 유럽연합에서 올해 상반기 중으로 해운업에 탄소부담금 제도를 도입한다고 하고, UN산하의 국제해사기구(IMO)에서도 해운업 탄소배출량에 대한 규제를 한다고 합니다. 규제로 부담금이 생기고, 또 하나의 무역장벽이 만들어 지는 것과 같은 효과가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제적 규제에 대응하기위해서 국제해운분야 탄소중립 목표를 세웠다고 합니다.

1. 규제 대상인 5,000t급 이상의 노후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2. 2050년까지는 노후한 외항선박을 모두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3. 수소와 같은 연료인 무탄소연료로 대체하기위한 기술 개발에도 힘쓴다고 합니다.

4. 운항 중인 선박들의 친환경 개조나 친환경 기자재 탑재 지원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공 언스플래쉬

목표를 완성하게되면 탈탄소화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게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탈탄소화의 뜻은 화석연료를 사용해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대체연료를 사용해서 줄이는 것이고, 탄소중립의 뜻은 이산화탄소를 배출량과 이산화탄소를 흡수량을 같게 만들어서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국제해운분야에서 탈탄소화와 탄소중립을 실현해서 기후 모범국가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제해운분야에도 탈탄소화가 진행된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