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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KB 국민은행 알뜰폰 사업 계속

by 다온웰쓰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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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온웰쓰에요.



12일 금융위원회에서 KB 국민은행의 알뜰폰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합니다.



KB 국민은행에서 금융위원회에 요청한 간편 저렴한 금융 통신 융합서비스 규제 개선을 12일에 열린 정례회의에서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KB 국민은행이 알뜰폰 사업을 계속하기위해서는 금융위원회에서 통신요금제 판매와 알뜰폰 서비스를 은행 부수 업무로 지정을 해줬어야한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에서 KB 국민은행의 간편 저렴한 금융 통신 융합서비스를 KB 국민은행에서 부수업무로 신고를 할 경우에는 부수업무 공고를 통해 법령 등을 정비할 예정이어서 정비작업을 완료될 때까지 서비스를 지속 제공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KB 국민은행은 2019년 4월에 통신요금제 판매 사업을 영위해 소비자에게 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금융 통신 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으로 금융권에서는 최초로 이동통신에 진출 했었는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간인 4년의 만료기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공 국민은행



금융위원회에서 통신요금제 판매와 알뜰폰 서비스를 은행 부수 업무로 지정한다면 KB 국민은행 외에 다른 시중은행들의 알뜰폰 사업의 진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한은행은 제휴요금제를 제공 중이고, 하나은행은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고, NH 농협은행이 알뜰폰 사업자와 연계한 제휴 요금제의 출시를 검토중이라고 하고, 토스는 토스모바일로 진출했다고 합니다.



ㅡ긍정적인 면
이동통신 3사의 부족한 요금제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ㅡ부정적인 면
금융업계의 막대한 자본을 무기로 여러 요금제를 저렴하게 판매를 한다면  중소알뜰폰 업계에 타격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 국민은행의 알뜰폰 사업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결정된 사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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