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온웰쓰에요.
위례선이 13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5년 개통예정입니다.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2008년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으로 준비를 시작한 위례선 트램이 2023년이 되어서야 착공을 시작했습니다.
위례선 개통은 위례신도시 송파구, 성남시, 하남시 주민의 교통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ㅡ위례선은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복정역, 남위례역과 연결된 총 길이 5.4km이며 12개의 정류장이 생긴다고 합니다.
ㅡ위례트램은
위례선은 트램으로 만들어지는데, 철도의 정시성과 버스의 접근성 모두 가지면서 매연없는 전기로 움직이지만 배터리를 차량 상부에 탑재해서 전력을 공급받아서 전선이 필요없어서 경관을 해치지않는다고 합니다.
저상 설계로 승강장과 평행 승하차를 할 수 있어서 장애인이나 노약자등의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편리하다고 합니다. 매립형 레일 위를 주행하기때문에 타 교통수단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소음발생도 최소화된다고 합니다.
위례트램은 1대당 객차가 5칸으로 구성되고 최대정원은 260명 정도입니다 총 10대의 열차가 출퇴근 시간에는 5분간격, 평시간대에는 10분간격으로 운행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ㅡ위례선의 안전
서울시 최초로 도시철도 건설 전과정을 3차원 모델링 검증 기법인 BIM(건설정보모델링)을 도입하고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 및 CCTV 관제시스템 등 10가지 첨단 스마트 안전 기술을 도입하여 시공 중 최고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ㅡ위례선 착공식
4월 13일 오전 10시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강석 송파구청장, 신상진 성남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그리고 서울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시도구의원과 공사관계자들과 지역주민이 참여해서 서울 송파구, 성남시, 하남시 3개시의 경계부분인 위례중앙광장 북측에서 착공식을 했습니다.
위례선의 착공으로 위례 주민들의 불편한 교통 환경이 해소되고 살기좋은 위례신도시가 되길 바랍니다.
위례선의 착공과 착공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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